[상가주택] 천안 성성동 상가주택 두번째 이야기

운이 좋은 어느날 천안 성성동에 위치한 또 다른 모습의 상가주택을 보러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모든 일정을 포기하고 성성동으로 향하였습니다. 겨울이지만 날씨가 너무 맑고 좋아 가는 걸음 마져 가볍게 느껴 졌습니다. 지난번에 보았던 상가주택의 반대편의 상가주택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성성 푸르지오4차와 마주보고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상가주택 외관

건물 앞에 도착하니 의외의 웅장한 모습이 저를 주눅 들게 하는것 같았습니다. 상가주택 외관을 보니 두정동 원룸 건물과는 확실히 먼가 생각 했던 것보다 크고 높고 멋지다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멋진 건물 앞에 서니 먼가 주눅이 드는것도 같습니다.

신축건물이라 깔끔하고, 실제로 보게 되면 건물 외벽 색이 사진에 보이는것 보다 훨씬 더 이쁘게 보입니다.

1층 상가 부분은 제가 방문 했을 당시에는 공사중이었는데, 지금은 아마 마무리 작업이 다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1층 입구를 들어서니 엘리베이터 앞에 조명이 아름답네요. 이제껏 보지 못했던 인테리어 같습니다. 

 

상가주택 4층

4층에 위치한 주인세대를 먼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거실에서 밖을 보니 맞은편에 입주를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성성 레이크 푸르지오4차가 보이네요. 성성 푸르지오 4차도 멋지게 잘 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저멀리 성성 호수공원이 보입니다. 거실에서 바라보이는 뷰가 성성 호수공원 뷰 이다 보니, 저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가만히 서서 성성 호수공원의 매력에 빠지게 되네요.

앞으로 지금 보다 더 발전할것 같은 성성 호수 공원과 이곳 성성동의 미래 모습이 다시 한번 궁금하게 생각이 드는 하루 입니다.

 

투베이 

성성동 상가주택 투베이 거실 모습입니다. 투베이란 통상적으로 방1개 와 거실 1개로 구성된 호실을 이야기 합니다. 이곳 상가주택에도 투베이가 있어서 잠시 들어가서 구경을 해보았습니다. 

필자가 투베이를 살아본 경험은 없지만, 필자 친구가 투베이에서 생활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 친구의 의견은 짐이 좀 있을 경우 투베이 사는게 딱 사이즈가 맞을것 같아 원룸보다 조금 비싼 투베이를 선택하여 입주 하였다고 이야기 했던 기억이 생각 납니다.

심플하게 잘 꾸며진 방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룸

성성동 상가주택 투룸으로 향하였습니다. 상가주택 투룸의 경우 투베이에 비해 사이즈가 좀더 크고 방이 1개가 더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2개, 거실1개, 주방 으로 보통 구성이 됩니다. 

투룸의 경우 혼자거주 하기에도 좋지만, 둘이 거주 하기에도 괜찮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자는 원룸을 살아본 경험은 있으나 투룸의 경우 실거주를 해보지 못해서 그렇게 확 와 닿는 느낌은 다를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곳 투룸도 상당히 멋지게 인테리어 되어 실거주 한다고 해도 상당히 좋을것 같습니다.

 

성성동 신축 상가주택 구경을 하다보니 하루가 다 가버린 느낌입니다. 위치적으로 성성 호수공원을 이용할수 있는 유리한곳에 있다 보니 이곳에서의 삶도 상당히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저녁 식사 후 성성 호수 공원 산책을 하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어느덧 해가 저물어 갑니다. 여기서 두번째 성성동 상가주택 탐방을 마무리 해야 할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성성동 신축 상가주택 탐방 할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다시 방문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저를 초대 해준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 본글은 개인의 상가주택 탐방기를 적은 글입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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